[프랜차이즈 창업성공 이야기]

-바늘이야기 김복희 이천점 사장-

"어린시절은 뜨개질 하시는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남겨진 실을 바늘에 감고 풀고 감고 풀고..... 오늘의 나의 모습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학창시절 가정 시간은 나의 독무대였고, 교내 기능 경진대회 편물부문에 입상하여 나의 실력은 조금 빛을 발한 듯!
친구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인기짱이었다.
결혼 후 직장 생활을 하던 중 나는 지금의 나를 생각하게 되었고 나의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그때, 출근 준비를 하던 나는 아침TV에 출연하여 손뜨개 및 창업에 대해 말씀하시던 바늘이야기 송영예사장님을 보게 되었고 그래 이것이다 손뜨개, 이렇게 해서 우리의 운명적인 만남은 시작되었고 이천에서 일산까지의 매주 강행군으로 소정의 교육을 이수 후 바늘이야기 이천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바늘이야기 이천점은 벌써 창업한지 4년이 지났고 이제 지역사회에서 많이 알려져 이곳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나의 언니이고 동생이고 또 친구가 되었다.
또 손님들이 생각했던 것을 같이 의논하고 디자인하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명품으로 만드는데 항상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고 작품을 완성하여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나는 너무 행복하고 내가 더 기쁘다.
바늘이야기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감사한 마음 다시 한번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