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이사람-바늘이야기 송영예 대표] 국내최초 손뜨개사업 도전 ‘대성공’
“손으로 보여 줄 수 있는 세상은 작지만, 실 한타래와 정성으로 보여줄 수 있는 세상은 무한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6월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선정한 바늘이야기의 송영예 사장. 바늘이야기라는 이름에서도 대략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업체는 손뜨개 교육 및 손뜨개 소재 생산과 유통을 하고 있는 손뜨개 전문점이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난 98년 ‘손뜨개질’로 사업 한번 해보겠다며 이 사업에 뛰어든 지 올해로 5년째를 맞는다. 99년 국내 최초로 전자상거래를 겸한 손뜨개 정보사이트를 개설한 이후 2001년 3월에는 ‘송영예의 바늘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전국 체인화 사업을 시작했다.

2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현재 전국으로 퍼져있는 바늘이야기 체인점은 100여곳. 똑같은 패턴의 디자인과 일원화된 교육으로 전국망을 형성, 손뜨개를 배우려는 수강생들에게는 교육과 문화를, 독특한 맞춤옷과 창의적인 작품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맞춤형 니트를 제공하고 있다.

송사장은 “전국 어디서나 똑같은 소재와 디자인을 접할 수 있도록 체인점 전체를 대상으로 두달에 한번씩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10월 우수 프렌차이즈 선정(중소기업청), 같은해 고양시와 경기도의 신지식인상 수상 등은 열정적으로 사업에 임한 노력의 작은 대가였다.

그의 사업가적인 욕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에는 중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문화, 서비스, 교육과 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위해 직원을 파견, 시장 정보를 얻고 있는 중이다. 바늘이야기의 얘기가 담긴 책도 매년 발행, 중국 출판사로 수출하는 한편 교육을 원하는 독자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손으로 보여 줄 수 있는 세상은 작지만, 실 한타래와 정성으로 보여줄 수 있는 세상은 무한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6월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선정한 바늘이야기의 송영예 사장. 바늘이야기라는 이름에서도 대략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업체는 손뜨개 교육 및 손뜨개 소재 생산과 유통을 하고 있는 손뜨개 전문점이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난 98년 ‘손뜨개질’로 사업 한번 해보겠다며 이 사업에 뛰어든 지 올해로 5년째를 맞는다. 99년 국내 최초로 전자상거래를 겸한 손뜨개 정보사이트를 개설한 이후 2001년 3월에는 ‘송영예의 바늘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전국 체인화 사업을 시작했다.

2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현재 전국으로 퍼져있는 바늘이야기 체인점은 100여곳. 똑같은 패턴의 디자인과 일원화된 교육으로 전국망을 형성, 손뜨개를 배우려는 수강생들에게는 교육과 문화를, 독특한 맞춤옷과 창의적인 작품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맞춤형 니트를 제공하고 있다.

송사장은 “전국 어디서나 똑같은 소재와 디자인을 접할 수 있도록 체인점 전체를 대상으로 두달에 한번씩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10월 우수 프렌차이즈 선정(중소기업청), 같은해 고양시와 경기도의 신지식인상 수상 등은 열정적으로 사업에 임한 노력의 작은 대가였다.

그의 사업가적인 욕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에는 중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문화, 서비스, 교육과 프랜차이즈 사업 등을 위해 직원을 파견, 시장 정보를 얻고 있는 중이다. 바늘이야기의 얘기가 담긴 책도 매년 발행, 중국 출판사로 수출하는 한편 교육을 원하는 독자층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