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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롤리타(Phil Lolita)(1볼/5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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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한겹 단독으로 스와치를 내봤는데 너무 예뻐서 그대로 옷을 떴습니다.(왼쪽 사진) 그런데 뜰수록 생각보다 색이 엄해서 '과연 내가 잘 입고다닐 수 있을까?' 하는 실용성에 의문이 생겨 결국 푸르시오를 하고 에어울 핑크2겹과 롤리타1겹을 합사하여 브이넥 스웨터를 뜨는 중이에요. (오른쪽 사진) 합사하여 뜨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예뻐요! 적당히 독특하고 적당히 튀어 소극적 관종인 저에게 딱 맞네요ㅎㅎ 참고로 흰색 에어울과도 합사해봤는데 또 다른 매력으로 예뻤어요~! 합사하는 실에따라 느낌이 확확 달라지는 실이네요. |
